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 사촌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NS윤지가 생애 처음으로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13일 싱글앨범 '토크 토크 토크(TALK TALK TALK)'를 발매한 NS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라져버린 내 긴머리. 처음으로 단발로 변신했어요!!!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그 동안 줄곧 긴 생머리로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NS윤지는 사진에서 붉은 빛으로 염색한 단발 머리를 보이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긴 머리가 아쉬웠는지 입술을 내밀고 뿔난 표정을 지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단발머리도 예쁜데 왜 입을 내밀고 있지?" "귀요미로 등극했네요. 단발도 어울려요" "귀여운데 세련되기까지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NS윤지는 신곡 '토크 토크 토크'의 콘셉트에 맞게 인형포스를 뿜으며 15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단발로 변신한 NS윤지. 사진 = 룬컴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