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카라 단체컷 공개…구하라 "나 어딨어" 불만 토로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동료 니콜에 귀엽게 불만을 토로했다.

니콜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때사진들!ㅎㅎ 지영이랑은 대기실에서 셀카놀이 승연언니와 4명은 엔딩전!ㅎㅎ 우리 하라는 열심히 엠씨보느라 ㅜ 예쁘지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니콜과 강지영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으며 또 니콜은 한승연과도 어깨동무를 하며 풋풋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다른 사진에는 구하라를 제외한 니콜, 한승연, 박규리, 강지영이 밝은 미소와 함께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능 나능 나능 오디쪄어 T.T”라는 글로 니콜에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엇을 해도 귀엽다”, “불화설 의혹 잠식 컷?”, “구하라는 MC라고 뺀 건가. 불화는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그간 불거진 불화설 루머를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카라. 사진 = 니콜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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