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 방시혁의 빅히트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MBC ‘위대한 탄생’ 데이비드 오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멘토 방시혁과의 인연을 이어간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방시혁 프로듀서의 멘티였던 데이비드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데이비드오가 실력파 뮤지션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그룹 2AM, 에이트, 임정희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방시혁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다.

데이비드 오는 “멘토 방시혁 프로듀서님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감격스럽다. 나에게 보여주신 애정과 방피디님에 대한 믿음 때문에 계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오의 소속사 확정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방시혁과 데이비드 오가 진짜 사제지간이 되었네”, “데이빗 훌륭한 선택! 앞으로 활동 기대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시혁(왼쪽)과 데이비드 오. 사진 = 방시혁 미투데이 캡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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