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SK 와이번스 좌완투수 '큰' 이승호(등번호 37번)와 외야수 임훈이 1군에 복귀했다.
SK는 12일 두산전을 앞두고 이승호와 임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는 대신 우완 사이드암 이영욱과 내야수 최윤석을 제외시켰다. 이승호는 허리 통증으로 인해 5월 31일, 임훈은 등 근육통으로 지난 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바 있다.
이들은 올시즌 초반 팀이 선두를 달리는데 큰 보탬이 됐다. 이승호는 시즌 초반 김광현, 송은범 공백 속에서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6경기 4승 1패 평균자책점 0.94로 활약했다. 임훈 역시 43경기 타율 .297 19타점 3도루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이승호는 재활군에서 곧바로 1군에 합류했으며 임훈의 경우 2차례 2군 경기에 출장한 뒤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이 합류함에 따라 SK의 선발진과 외야진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SK 큰 이승호]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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