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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남성듀오 제이심포니(영탁, 금용)가 예능 데뷔한다.
제이심포니는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s)를 통해 화끈한 노래 실력을 뽐낸다.
이들은 제시카 고메즈, 문희준, 박은지 등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중인 스타들의 곡을 직접 부른다. 스타들은 제이심포니의 목소리로 편곡된 곡에 맞춰 춤을 추게 된다.
제이심포니는 그동안 드라마 ‘49일’ ‘매니’ ‘시티헌터’ OST 등을 통해 출중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제이심포니의 소속사 윈원 엔터테인먼트는 “노래 하나는 누구보다 자신 있는 팀이기에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보탬이 되고 싶고 더욱 더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댄싱 위드 더 스타'로 예능 데뷔하는 제이심포니. 사진 = 윈원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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