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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27)가 공식연인 일본 축구 국가대표 이충성(26·산프레체 히로시마)과의 이별을 인정했다.
아유미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유미 언니~ 지금도 이충성이랑 사귀고 있어요?"라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안 사귀어요. 지금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아유미와 이충성은 지난 2008년부터 교제하며 일본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고 지난해 3월 연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또 두 사람은 이충성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는 등 가족과의 교류도 서슴치 않았다.
슈가에서 탈퇴하고 일본으로 활동지를 옮긴 아유미는 예명 아이코닉(ICONIQ)으로 활동하며 지난달 자신의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 주최 공연인 에이네이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결별한 아유미(왼쪽)·이충성. 사진 = SM엔터 제공,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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