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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 평창 유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강원도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 유치의 숨은 주역 이승훈과 모태범이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과 모태범은 8일 인천공항으로 귀국 후 공항에서 곧바로 '현장토크쇼 택시' 촬영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동계올림픽 유치전 당시 생생한 현장 소식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방콕을 경유할 때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않았던 김연아를 보고 느꼈던 안타까운 심정도 전한다. 이와 함께 IOC 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평창 유치단의 숨겨진 비밀도 밝혀진다.
'빙속 영웅' 이승훈, 모태범으로부터 듣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비하인드 스토리는 9일 오전 10시 '현장토크쇼 택시 스페셜: 평창의 영웅'에서 방송된다.
[이승훈(왼쪽)과 모태범.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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