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퀸' 이매리, 외대 재학중 재벌가 아들의 구애 받아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이매리가 대학시절 재벌가의 아들에게 구애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졌다.

이매리는 최근 진행된 SBS '달고나' 녹화에 참여해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과 재학 중 캠퍼스 퀸이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 이매리를 위해 출연한 대학 선배는 "이매리를 따라다니는 남자들이 나한테까지 꽃다발과 쪽지를 전해주라고 부탁하는 일이 부지기수였다"며"그 중 이름을 대면 알만한 재벌가의 아들도 포함돼 있었다"고 말했다.

대학때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지만 이매리는 "따라다니는 남자들에 비해 연애하는 방법을 잘 몰라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 해 봤다"고 고백했다.

남학우를 매료시켰던 이매리의 캠퍼스 생활 이야기는 2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대학시절 이매리(맨오른쪽)의 모습.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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