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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타블로와 강혜정의 최근 근황이 네티즌에 의해 알려졌다.
17일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트 판을 통해 한 네티즌은 "제주도에서 타블로와 강혜정을 만났어요!"라는 글과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의 작성자는 제주도의 모 호텔 로비에서 타블로 강혜정 부부와 만나 함께 한 상황을 자세하게 전했다.
글의 작성자에게 강혜정은 먼저 "몇살이냐"고 물어 왔고 그들은 딸과 함께 있었다고 했다.
타블로와 강혜정은 친근하게 작성자에게 사소한 질문과 대화를 건냈으며 노메이크업 상태에서도 연예인 부부다운 멋을 뽐냈다고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작성자는 타블로가 강혜정의 머리에 뽀뽀를 했고 강혜정은 "우리 오빠(타블로) 여전히 멋있죠?"라고 묻는 등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는 둘의 모습을 전하며 "정말 예쁜 부부였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타블로 좋은 노래, 좋은 모습으로 방송 컴백 기대할게요" "훈훈한 부부의 모습이다" "여전히 신혼같은 타블로 강혜정부부 부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타블로, 강혜정 사진 = 네이트 판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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