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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신인가수 신고은이 고아라 닮은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고은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데뷔한 지 1달됐다"며 데뷔곡 'Love Pop'(러브팝)과 사투리 개인기 등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미선은 "고아라씨랑 닮았다. 26살이라던데 19살로 보인다"며 외모를 극찬했다. 특히 시청자들은 "아이돌만큼 깜찍하다" "오랜만에 여성 솔로가수의 등장"이라며 귀여운 안무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신고은은 "고향이 강릉이다"라며 강원도 사투리로 할머니의 말투를 흉내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고은.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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