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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오작교 형제들' 주원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숏컷으로 변신했다.
주원은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정선 극본, 기민수 연출/초록뱀 미디어 제작)에서 정의롭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경찰 황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4일 방송될 10회 녹화 현장에서 주원은 일명 '투블럭 댄디컷'이라고 불리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진한 남성미를 풍겼다.
주원은 단정하면서도 터프한 경찰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했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주원은 헤어스타일부터 옷차림, 행동까지 온 몸으로 진짜 경찰이 된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몸을 사리지 않고 황태희를 표현하려는 주원의 열정이 촬영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은 출연배우들의 호연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숏컷으로 변신한 주원. 사진 = KBS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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