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보라, '충성!' 거수경례 화답'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군인들의 새로운 우상으로 떠올랐다.
1일 제대한 배우 이기우는 전역식에서 공식 질문 '어떤 걸그룹이 좋았냐'는 물음에 "내가 군에 입대할 당시에는 걸그룹이 봇물처럼 나왔다. 정말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곧장 "그 중에서도 씨스타 19를 참 인상깊게 봤다. 정말 큰 힘을 얻었다.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들은 멤버 보라는 "저희도 감사해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씨스타도 충성^^!"이라는 글로 화답했다.
지난달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씨스타는 타이틀곡 '쏘 쿨(So cool)'로 각종 차트에서 고공행진하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배우 이기우의 관심에 화답한 씨스타 보라.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