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카라가 일본 두번째 정규앨범 ‘슈퍼 걸’을 발매하며 또 한번 한류열풍을 예고했다.
카라는 2010년 12월 일본 첫 정규 앨범 ‘걸즈토크’ 발매 후 첫주만에 1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고 이후 4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각종 기록들을 세웠다.
오는 11월 23일 일본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발매되는 ‘슈퍼 걸’은 ‘제트코스터러브’ 와 ‘Go Go 서머’ ‘윈터매직’을 비롯해 최근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3집 수록곡과 그 동안의 히트곡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만든 앨범이다.
총 3가지 버전인 이번 앨범은 각 버전 별로 미공개 메이킹 DVD영상 및 화보사진집이 수록돼 있거나 앨범 보너스 트랙으로 ‘미스터’, ’점핑’, ’STEP’ 총 3곡이 특별 수록돼 있다.
한편, 카라는 현재 일본 다섯번째 싱글 ‘윈터매직’ 프로모션 활동을 25일 마치고 귀국했으며 박규리는 주연을 맡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공연을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이다.
['슈퍼 걸' 카라. 사진 = DSP 엔터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