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김윤석, 유아인 주연 영화 ‘완득이’가 신작이 대규모 개봉한 3일 극장가에서도 굳건한 1위를 지켰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완득이’는 3일 하루 동안 6만8432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이날은 2일 개봉한 ‘커플즈’와 ‘워리어’를 비롯해, ‘Mr.아이돌’, ‘더 킥’, ‘청원’ 등이 대거 개봉한 날이라 ‘완득이’의 위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
‘완득이’에 이은 2위 또한 지난달 12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리얼스틸’로 2만46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커플즈’는 2만283명을 동원해 3위를, ‘인타임’이 1만1501명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다.
[사진 = 완득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