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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데뷔 6주년을 맞아 빛바랜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려욱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주니어 데뷔 6주년입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6년이란 시간을 만들어낸 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멤버들 한명, 한명에게도 다 정말 고마워요. 진짜 진짜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모두 모여 포즈를 취한 사진으로, 그들의 우정을 엿볼 수 있다.
앞서 려욱은 "꿋꿋하게 슈주 지켜준 멋진 리더 이특이형~~ 내 단짝 동그리동동 신동이형 지금처럼 옆에 있어줘"라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 = 려욱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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