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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위대한 탄생'의 스타 권리세가 내년 가수 데뷔를 목표로 현재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권리세가 소속된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2일 "권리세가 내년 데뷔를 목표로 보컬·안무 트레이닝 등을 받고 있다. 하지만 걸그룹으로 데뷔할지, 혼성그룹으로 데뷔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권리세 외에도 여러명 뽑아놓았으며 현재 열심히 연습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키이스트는 권리세와 전속계약 체결 당시 노래, 연기, 예능 등 멀티 엔터테이너를 염두해 둔 만큼, 권리세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대한 탄생'으로 화제를 모은 권리세는 일본 세이케이대학 경제경영학부 휴학중이며, 2009년 미스 일본 진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해외동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 내년 가수로 데뷔하는 권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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