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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정일우가 팬들에게 장난기 섞인 인사를 했다.
정일우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재벌2세 고등학생, 차치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정일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막간을 이용해 거울로 빛을 반사시키는 장난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거울 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도 장난기가 가득하다.
정일우는 "반사~ 내 사랑의 에네르기파를 받아랏! 팬들이 나를 사랑해 주시는 걸 부끄럽지 않게 하겠소이다. 엄청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시라!!!! 컴온~ 오늘 이쁘네?"라며 차치수 풍의 말투로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말 그대로 자체발광이네. 표정 너무 해맑다", "촬영 중에 우리 촤~심심했나봐요. 장난치고 있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햇살보다 정일우 미소가 더 눈부셔요. 진정한 미소천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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