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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오릭스 버펄로스의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이 이대호에게 체중 감량을 주문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2일 "오카다 감독이 이대호에게 조언을 전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카다 감독은 1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자신의 후원회에서 이대호에게 체중 감량을 권유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오카다 감독은 "이대호에게 10kg 정도 빼고 오라고 말했다"고 공개했다. 이대호의 현재 체중은 약 130kg. 이대호를 3루수와 지명타자로 병행해 기용하기 위해 오카다 감독이 이 같은 주문을 한 것이다.
스포츠호치는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할 이대호에게 오카다 감독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오는 6일 부산에서 오릭스 입단식을 가진다. 이날 오카다 감독도 동행할 계획이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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