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행위예술가 낸시 랭이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ROAD FC 기자회견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했다.
낸시랭은 지난 로드FC 대회를 관람하면서 라운드걸에 상당한 흥미를 느꼈고 자신의 색깔을 입힌 라운드걸을 표현하기로 결심했다고. 지인들에게 의견을 구하기 시작한 낸시랭은 결국 이들의 적극적인 권유로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됐다.
ROAD FC 005는 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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