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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TOP11 김도현이 한복을 차려입고 설 인사를 전해왔다.
김도현은 "앞으로 강호동 선배님처럼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라며 "워낙 도전을 좋아해 노래 외에도 뮤지컬도 배우고 싶고 피아노도 현재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김도현은 "피아노를 얼른 잘 치게 됐으면 좋겠다. 피아노 연주로 여성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것이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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