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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가 유럽여행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개리는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모든 분들 명절 잘 보내세요. 2012년은 또 다른 도전의 해! 2월부터 미쳐보렵니다. 리쌍 8집 밥스터스켓 개리즘 사업 롤롤하게 꼬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약속을 지키는 '런닝맨'! 내일 유럽 간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 설렌다"라고 덧붙여 유럽여행을 떠난다고 알렸다.
개리가 유럽으로 떠나는 이유는 지난해 12월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 성탄특집에서 유재석을 제치고 우승해 부상으로 유럽여행을 얻었기 때문이다. 이후 1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개리와 월요커플로 등장하는 송지효는 멤버들이 개리에 "멍지(송지효)와 같지 가냐"고 묻자 "아니요. 혼자간대요"라고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럽여행을 떠나기 전 기쁨을 드러낸 개리. 사진 = SBS 방송화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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