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동안미녀' 김송하, "몸이나 얼굴에 돈 쓴 적 없다"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43세 동안킹 김송하씨가 화제다.

김송하씨는 지난 21일 방송된 설특집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2012 동안킹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본선에 진출한 14인 중 TOP5 안혜정, 이호남, 김규리, 김경희 씨를 제치고 최고의 동안미녀로 꼽힌 김송하씨는 40대임에도 불구, 완벽하게 가꾸어진 몸매와 어려보이는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소에서 김송하씨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몸이나 얼굴에 돈을 쓴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에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20대 몸매 맞나" "아이가 7살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송하씨는 동안비결을 죽염이라고 밝히며 "실제로 혼자 다니면 20대 남자분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는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송하씨. 사진 = SBS 방송화면]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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