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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연기자 이세나의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안 외모 때문이다.
이세는 21일 방송된 설특집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손은서, 신소율, 정연주와 함께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 은혁, 동해, 규현과 미팅을 가졌다.
이날 이세나는 "미팅이 처음이고 예능도 처음이다"며 "자기 계발 적인 사람이 좋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세나는 굉장히 어려보이는 외모로 슈퍼주니어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세나는 자신의 나이를 묻자 잠시 머뭇거리더니 "나이 먹은 게 죄는 아니니까"라며 "서른이다"고 말했다. 이에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동안이다"며 놀라워했다.
이제 막 서른이 된 이특은 "반갑다 친구야"라고 친근감 있게 다가갔다. 이에 이세나는 "1982년생이냐"고 물었고 1983년 생인 이특은 곧바로 "누나 안녕하세요"라고 급하게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나(맨위), 은혁(두번째). 사진 = MBC 방송화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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