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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리얼리티쇼 '짝'에 출연했던 우명희씨(27)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우명희씨는 22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 KBS 1TV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서대문구편에 출연했다. 그녀는 서울과학기술대학원 입학예정으로 소개됐고 친구와 함께 박지윤의 '성인식'을 열창했다.
또 맛깔나는 목소리로 '꽃단장'을 독창해 현장에 모인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우씨는 '짝'에 출연한 사실을 밝히며 "아직도 솔로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 이상형을 밝히며 공개구혼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명희는 지난해 11월 23일 '짝' 16기에 출연했다. 당시 여자 3호로 출연했던 우명희는 남자 5호의 첫번째 대시를 받았고, 학벌이 훌륭한 남자 7호와 재력이 뛰어난 남자 5호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여자 3호는 결국 남자 7호와 최종커플이 됐다.
[여자 3호 우명희. 사진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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