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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 팀이 회식을 하면서 설날인사를 나눴다.
'내일이 오면' 연출을 맞고 있는 장용우PD를 비롯한 스태프들과 배우 하석진, 이규한, 길용우, 김혜선, 유경아, 이승형, 박세영 등 70여 명은 지난 21일 경기도 분당에서 진행된 촬영 직후 고기파티에 나섰다.
이날 장용우PD는 "2012년 좋은 설날을 보내시고, 올해도 복많이 받아라"라며 건배를 유도했고, 이에 모든 연기자와 제작진이 이에 화답했다.
조연출 민연홍PD는 "설날직전에 이렇게 좋은 분위기에서 회식을 하게됐다"며 "우리팀은 설날까지 쉬고 24일부터 심기일전해 다시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내일이 오면' 팀은 2011년말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인 가운데 송년파티를 개최하는 등 크고 작은 이벤트로 팀분위기를 유도하면서 다른 드라마팀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내일이 오면' 단체사진.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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