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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해품달' 김수현이 셔플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김수현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를 통해 셔플댄스를 보여줬다. 이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성준) 촬영현장에서 진행된 것으로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했다.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에서 세자 이훤 역을 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6회분부터 본격 출연을 시작한 김수현은 이날 인터뷰에서 "왕 역할이 아직도 어색해서 노력 많이 하고 있다"며 왕 복장을 한채 셔플댄스를 추는 등 익살스런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수현과 허연우 역의 한가인, 양명 역의 정일우는 드라마 인기를 이끈 아역배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방송은 22일 오후 3시 45분.
[김수현. 사진 = MBC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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