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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가 결방된다.
22일 오후 방송예정이었던 '인기가요'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로 대체된다.
지난 17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돔 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는 소녀시대, 카라, 미쓰에이, 아이유, 시크릿, 씨스타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참여해 현장을 빛냈다.
또 이명박 대통령과 최광식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과 18개 시·군 기초단체장 및 강원도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방송은 오후 3시 40분.
['인기가요' 카라 니콜, 아이유, 카라 구하라(왼쪽부터). 사진 = '인기가요' 홈페이지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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