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초등학생이 그린 이색 불조심 포스터가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 초등학생의 불조심 포스터'라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포스터 문구는 '라면 먹으려다 인생 말아 먹었어'라는 것으로 웃음과 놀라움을 동시에 전해준다.
포스터 그림 역시 끓고 있는 냄비와 젓가락 단무지가 그려져 있다. 초등학생 치고는 '인생 말아먹었어'라는 격한 어른 말이 써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섬세한 그림에 창의적인 문구다" "이런 포스터 문구는 처음본다" "초등학생만이 그릴 수 있는 포스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초등학생 불조심 포스터.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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