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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수습기자]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과거 어린이 잡지의 표지 모델로 활동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와.. 이런 걸 어디서 찾지? 초등학교 5학년 때네.. 신기하다"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리안이 보낸 과거 사진 두 장을 리트윗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어린이 동산'이란 과거 어린이 잡지에서 빨간색 투피스를 입고 사과를 쥔채 카메라를 향해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집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공주풍의 하얀 드레스를 입고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박규리는 "저 옷(하얀 드레스)은 설정이었다. 정말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렸을 때도 귀여웠다", "추억의 머리끈! 곱창밴드다", "지금과 똑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 어린이 잡지 모델로 활동했던 박규리. 사진 = 박규리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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