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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현역 사진작가 못지 않은 실력을 선보여 칭찬을 받았다.
지난 10일 7인조 새 걸그룹과 함께 유럽으로 떠난 효민은 첫번째 여행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제법 사진작가 다운 포스를 뿜으며 조세현 사진작가 옆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첫 실전 사진임에도 효민은 조세현 사진작가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다.
사진 외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13일 오후 1시 30분 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행을 즐기고 있는 효민과 7인조 걸그룹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차은택 감독, 조세현 사진작가 등 70명의 스태프들과 함께 8일동안 유럽을 돌며 7가지의 티저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오는 5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배우 황지현 이해인, 슈퍼모델 출신 최수은과 소민 포함 김혜지 조은별 에스더 등으로 구성돼 있다.
[티아라 효민이 직접 찍은 새 걸그룹의 첫 단체사진.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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