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전지현이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
전지현은 지난 1일 서울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남편 최준혁 씨를 비롯한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전지현 소속사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전지현 씨가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엘르 화보를 웨딩촬영 겸해 찍은 것"이라며 "이번 사진은 개인적인 사진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웨딩촬영은 김중만 사진작가가 진행했다. 개인적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대표배우와 세계적 사진작가가 만난 것.
한편, 지난 4월 결혼한 전지현은 오는 6일 영화 '베를린' 촬영차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해 다른 배우들과 합류할 예정이다.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가진 전지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