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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JJ프로젝트(제이비, 주니어)가 신인답지 않은 주목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JJ프로젝트는 20일 유튜브를 통해 데뷔곡 '바운스(Bounc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첫날에 이어 둘째날 기록의 행진을 이었다.
첫날 JJ프로젝트는 가장 좋아하는 영상 4위, 최다 즐겨찾기 4위, 최다댓글 7위, 많이 본 영상 10위 등 주요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둘째날에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신인가수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는 가운데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JJ프로젝트의 인기비결에 대해 "제이비와 주니어의 넘치는 엔돌핀과 에너지가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매력과 카리스마를 통해 기선제압을 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JYP 사상 최고 유쾌한 그룹'이라는 색깔을 내세운 JJ프로젝트는 데뷔 전부터 관심을 받으며 2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데뷔곡 '바운스'로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을 돌파한 JJ프로젝트. 사진 = JY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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