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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지성, 문신 해명 "이거 매직" 폭소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박지성 팔의 검은 무늬가 문신이 아닌 매직 자국으로 밝혀졌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코너 '런닝맨'에는 지난주에 이어 축구선수 박지성과 가수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지효는 지난 방송에서 화제가 된 박지성의 문신에 대해 질문했다. 그는 "팔에 문신 있어요?"라고 물었다.
박지성은 "이거 매직이다"고 답했다. 시장에서 사인을 하던 중 묻었다는 것.
한편 지난달 27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박지성의 왼쪽 팔에서 전에 보지 못한 무늬가 포착돼 큰 이슈가 됐다.
당시 네티즌들은 박지성 팔의 검은 무늬가 문신인지 낙서인지 궁금증을 표했으며,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쓰는 등 화제로 떠올랐다.
[문신에 대해 해명한 박지성. 사진출처 = SBS '런닝맨' 방송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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