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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초고도비만 빅죠가 자신의 다이어트 후 가상모습을 접하고 기쁨을 미리 맛 봤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빅죠가 초고도비만을 극복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운동을 시작하는 일상을 담은 두번째 이야기로 시청자를 만났다.
이날 '기분좋은날' 제작진은 빅죠의 다이어트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273kg에서 100kg 감량에 성공한 173kg 빅죠의 가상모습을 공개했다.
빅죠는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내가 맞냐. 살을 열심히 빼고 싶다. 이 친구 꼭 만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빅죠의 다이어트 트레이너로 나선 숀리는 "20kg이 빠지면 빅죠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포상을 내걸었다.
[100kg 감량한 가상모습에 의지를 다진 빅죠.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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