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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가수 조권이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조권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m da one M/V촬영 현장.. 와이어 처음 타봤는데.. 생각보다 안아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쪼여오는 고통속에..재밌었지만 무려 3일정도를 밤새며 찍었다"는 메시지와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화이트 의상을 입은 조권은 와이어를 타고 높은 곳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조권의 첫 솔로 타이틀곡 제목 '아임 다 원'(I'M DA ONE)과 왕관 등으로 신전을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 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또 많은 스테프들과 댄서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솔로 기대된다" "뮤직비디오 촬영 힘들게 했겠네" "솔로활동 기대할게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권은 오는 25일 첫 솔로 데뷔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조권의 솔로앨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출처 = 조권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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