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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아영이 두 달간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아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의 코너 ‘지멋대로 식탁’에 출연해 본인의 다이어트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닭발을 조리하던 지예은이 김아영에게 다이어트 비결을 물어봤다.
김아영은 “처음으로 중국에서 10kg을 뺐다”면서 “타지생활 하고 싶어서 중국에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느날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다”면서 “돌아가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TV 아래에 전 남자친구의 이름을 붙여두고 매일 스쿼트 50개씩 했다”고 전했다.
지예은은 놀란 듯 “진짜 독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앞서 김아영은 지난 2023년에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원래 59kg까지 갔다가 44kg까지 뺐다”라고 밝힌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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