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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주빈이 WWD KOREA 2025년 5월호 화보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매력을 선보였다.
현재 tvN 드라마 '이혼보험' 에서 결혼 실패를 딛고 새 삶을 개척해가는 ‘강한들’ 역을 맡아 공감도 높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주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작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은 베트남 푸꾸옥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도시적인 감성과 보헤미안 무드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햇살 가득한 해변과 평온한 자연을 배경으로 이주빈은 특유의 여유롭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각인시켰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이혼보험' 출연 계기부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 최근 관심사까지, 배우로서뿐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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