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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태국출신의 뺌을 칭찬햇다.
강인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글로벌 슈퍼 아이돌' 재밌네. 그 뺌이라는 친구 참 귀여운것 같아요. 참여하는 모든 친구들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언급한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KBS N을 통해 방송중인 아이돌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뺌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글로벌 캠프에 입소한 6명의 태국 출신 참가자 중 한명으로 뽀얀 피부와 시원한 이목구비로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입소 후 첫 댄스 연습에서부터 격이 다른 섹시 댄스로 글로벌 캠프 남자 참가자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특히 뺌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청순한 까만 긴 생머리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글슈아' 관계자는 "뺌의 경우 카메라를 통해보는 모습보다 실물 미모가 훨씬 좋다. 거의 여신급"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글로벌 캠프 합숙이 시작된 '글슈아'는 한·중·태 3국에서 치러진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27명의 도전자들이 모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뺌에게 호감을 드러낸 강인(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N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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