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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마린보이’ 박태환이 남자 수영 자유형 200M에 출전한다.
29일 오후 6시 35분(이하 한국시간)에는 ‘런던 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예선’ 경기가 펼쳐진다.
전날 실격번복 논란 끝에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박태환이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박태환은 베이징 올림픽 당시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내 메달 가능성이 높다.
200M에는 파울 비더만(독일)을 비롯해 전날 400M 혼영에서 금을 목에 건 라이언 록티(미국)와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얻은 라이벌 쑨양(중국)이 출전해 박태환과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400M결승에서 역영하는 박태환. 사진 = 올림픽특별취재단]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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