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신명철이 오랜만에 대단한 활약을 했다.”
삼성이 1일 대구 넥센전서 10-5로 승리했다. 10안타 10득점의 경제적인 공격을 했다.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신명철이 4타수 3안타 3타점이라는 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선발 브라이언 고든이 한국 데뷔 이후 처음으로 10승을 따내면서 KBO 통산 4번째이자 삼성 역사상 두번째로 선발 10승 4명을 배출했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선수들이 이기려는 의지가 강했고, 신명철이 오랜만에 대단한 활약을 했다”라고 말했다.
양팀의 2일 선발투수는 미치 탈보트(삼성), 장효훈(넥센)이다.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