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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SM의 외모 계보를 공개했다.
은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강타로 시작하는 SM 외모 계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은혁은 "최강창민을 처음 본 당시, 왜 뽑혔는지 알 것 같았다"고 회상하며 "SM에서 좋아하는 외모다. 강타, 최시원처럼 눈빛이 날카로운 스타일이 SM 외모 계보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유노윤호는 SM에서 예전에 없던 스타일에 에어로빅 같은 춤을 춰 '얼마 안있으면 나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규현,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출연한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6일 밤 10시 25분 방송된다.
[SM 외모 계보를 공개한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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