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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아산 러시앤캐시 드림식스가 아산시로 연고지 이전 후 첫 홈경기를 갖는다.
2012~2013 시즌 아산시와 연고 협약식을 체결하여 아산 이순신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하는 러시앤캐시는 14일 LIG손해보험과 홈 개막경기를 치른다. 이번 홈 개막전에는 초대가수로 걸그룹 '걸스데이'가 축하공연을 펼치며, 경기 종료 후 러시앤캐시 선수단 전원이 아산시민들을 위한 팬 사인회를 갖는다.
홈경기 티켓예매는 OK티켓(www.okticket.com)에서 가능하다. 또한 아산시민들에게는 일반석에 한해 주중 3천원, 주말 5천원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시즌권은 6만원으로 일반석 쿠폰 20매를 제공하며 날짜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
OK티켓에서는 11월 한 달간 아산러시앤캐시드림식스 배구단 응원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25명(1인 2매)을 선정하여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또한 201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수험표 지참 시 개막전부터 2월까지 러시앤캐시 홈경기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러시앤캐시는 홈경기 진행 시 배구팬들의 편의를 위해 KTX천안아산역-배방역과 온양고속터미널-온양온천역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경기 전후로 운행한다. 자세한 셔틀버스 시간표는 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개막전에 초청된 걸스데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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