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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배우 오연서가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홍보에 나섰다.
오연서는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11월 19일 나공주 출격합니다. '오자룡이 간다' 많이 봐주세요. 그럼 모두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연서는 볼에 바람을 불어넣고 입술을 내민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오자룡이 간다'에서 오연서는 AT그룹 둘째 딸로 미국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다니다가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휴학을 하고 한국에 돌아와버린 철부지 된장녀 나공주를 연기한다.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 살아'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오자룡이 간다'는 처가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첫째 사위의 음모에 대항해 아내를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처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착한 백수 둘째 사위 오자룡(이장우)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자룡이 간다'는 오는 19일 오후 7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MBC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홍보에 나선 배우 오연서. 사진출처 = 오연서 미투데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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