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한국의 3대 미신'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의 3대 미신'이라는 제목으로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명의 대화가 담겨 있다. '한국의 3대 미신'으로 시작하는 메시지에는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 '야동을 보면 강간범이 된다' '대학 가면 여자친구가 생긴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메시지를 읽는 사람은 느낌표로 반응을 하고 있는데 '대학가면 여자친구가 생긴다'에서는 느낌표를 세개나 써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3번이 대박인듯" "대학가도 정말 뭐 없더라" "세 번째에서 빵 터졌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미신일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의 3대 미신'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