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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조지환이 누나이자 개그우먼인 조혜련이 이혼했을 당시의 심경에 대해 털어놨다.
조지환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누나 조혜련을 위해 깜짝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8남매의 다섯째로 태어난 자신의 유년기 시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현재 함께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막내동생 조지환에 대한 얘기를 풀어놓았다.
그러자 조지환이 녹화장에 깜짝 등장해 조혜련을 놀라게 했다. 조지환은 조혜련이 이혼했을 당시 곁에서 지켜보며 느꼈던 심정들에 대해 밝히며, 힘든 상황에서도 배우 활동을 하는 자신을 위해 애써준 누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조혜련, 조지환 남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강심장'은 1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조혜련에 대해 감사함을 전한 조지환(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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