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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그룹 빅뱅의 인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준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동경 시부야. 너무 자랑스러워서 찍었다. 대박 트레일러. 이런 분들과 '무도'(MBC '무한도전')를 같이 찍었다니"라는 멘션과 함께 빅뱅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시부야 도로를 달리고 있는 빅뱅의 트레일러가 담겨 있다. 정준하가 한류스타로서 일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빅뱅의 모습에 반가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빅뱅과 함께 촬영한 인연이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활약상을 봤을 때 그 감동은 배가 될듯", "빅뱅이 우리나라를 더 알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개그맨 정준하, 일본 시부야 거리의 빅뱅 트레일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준하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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