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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회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가 26일 창립기념식을 갖는다.
인신위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리츠타워 지하 1층 아모리스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갖는다고 전했다.
2011년 발족한 인신위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이에 대한 자발적 참여 확산 및 준수 여부를 감독하고 심의함으로써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콘텐트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했다.
인신위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34개 회원사), 한국온라인신문협회(12개 회원사)가 공동으로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제정 공표하고 준수를 서약했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같은 해 7월부터 신문윤리위원회가 심의 사업을 수행 중이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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