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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소영이 패션디자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고소영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엘르' 3월호에 데뷔하는 KO SO YOUNG. 대중 앞에 내 이름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건 참 익숙하면서도 생경한 일이었다. KO SO YOUNG과 고소영. 누구의 기대보다 내 기대가 가장 큰 이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 당시 패션 사업 준비 소식을 알렸던 고소영은 자신의 이름 영문 표기인 'KO SO YOUNG'이라는 이름을 내세운 패션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 브랜드에 고소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
지난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고소영은 최근 육아와 결혼생활에 전념해왔다.
[배우 고소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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