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처제 한혜진과 다정포즈 '우월한 가족'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과 다정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김강우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 후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는 처제이자 배우 한혜진과 다정한 인증사진을 찍었다.

이날 녹화에서 김강우는 연기와 가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강우의 아내이자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씨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강우와 한혜진은 환한 미소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같이 방송해서 더 재미있었겠다", "두 사람 다 사랑받는 배우라서 더 관심이 간다", "연예계에서 함께 활동하며 서로 든든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강우와 한혜진, 한무영씨가 출연한 '힐링캠프'는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한혜진(왼쪽)-김강우.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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