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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닮은꼴 캐릭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닮은꼴 종결자' 등의 제목으로 강아지똥 캐릭터와 윤후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윤후와 강아지똥 캐릭터는 동그란 눈, 통통한 볼살 등 비슷한 얼굴 특징으로 눈길을 끈다.
강아지똥 캐릭터는 제1회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권정생 작가의 '강아지똥'을 바탕으로 제작한 클레이 애니메이션 주인공이다. 쓸모 없다고 느꼈던 강아지똥이 자신의 몸을 녹여 민들레 꽃을 피우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네티즌들은 "아 미치겠다", "윤후 귀요미", "아이고 귀여워", "싱크로율 100%" 등 반응을 보였다.
[강아지똥 캐릭터(위)와 윤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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